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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를 뺏어 청와대를 폭파시키자'는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폭스   입력 : 2019.05.12 21:42:14    댓글 0개  스크랩하기

2019년 05월 02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저지 범국민 대회에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해 버리자' 라고 발언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테러에 대한 공포가 만연한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모두 김무성의원의 발언에 대해 일제히 비난을 하고 나섰다.

이에 청와대 폭파 발언을 한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처벌하자는 국민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와 2019년 05월12일 195,241명의 참여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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