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양국 정부는 아베 총리가 이달 하순 일본을 방문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할 시 공동성명 발표연기를 고려하고 있다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가 18일 밝혔다. 무역협상과 대북 대응으로 미일의 입장차가 있기 때문에 문서화를 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기초한다. 2014년에 오바마 미 대통령 국빈 방문했을 때, 미일은 오키나와 현·센카쿠 제도에 관한 미국의 방위 의무를 명기한 공동 성명하였다. 헤이세이 이후 레이시대를 맞아 국빈으로 초대되는 트럼프와 공동 성명을 내지 않는 이번 대응은 독단적인 트럼프의 행보에 대한 고심에서 나온것으로 보여진다.
대체적으로 트럼프의 독단적인 행동에 기분이 좀 상한듯한 댓글이 많네요.. ========================================================================================================= sat*****| 16시간 전 교도통신의 인상조작도, 굉장하네~ 트럼프 대통령이 독단주의니까 성명을 내지 않아? 아니라고 생각해! 아베 총리가 이달 방미 당시에 마련했고, 다음 달 G20도 있기 때문이라는 거야! 오히려 신천황의 즉위로 국빈 초청을 해서 정치적인 얘기를 하지 않고 환대하려는 배려라고 생각한다. 사々 귀 에이키치 대위| 16시간 전 공동 성명을 내면 어느정도는 미국을 배려한 내용이 되므로 북한에서는 독자노선 모색하고 무역에서는 대립의 축에 있는 일본측으로서도 피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nak*****| 16시간 전 미일동맹은 일본에 있어서 외교의 기축으로 가장 중요하지만 무슨 일이든 간에 미국에 맞출 필요는 없다. 일본의 독자적인 외교도 필요하기 때문에 공동성명 보류도 있다고 생각한다.
시마지로우| 16시간 전 당연한 현실로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은 자국의 국익만 생각한다. 안보조약도 제대로 이행될 수 있을지 어떨지 의심스럽습니다. 일본은 억지력으로서의 군비증강과 첩보능력의 향상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dxh*****| 15시간 전 반대로 무역 교섭도 선거 후에 연장되고 있으므로 당연히 지금은 공동성명은 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무역 교섭도 FTA인데 TAG라고 바꾸어 말하고 있으므로 항상 밀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동차의 수출대수제한은 미국에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자랑하고 있었지만 미국에 일본 자동차공장을 이전해 현지에서 만든다고 하니 대수제한이 아니더라도 자기와 수출은 줄어든다는 건 초등학생들도 알 것이다. 북한 일은 어차피 돈을 내니까 입장차가 아니라 자체 노선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무조건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의 페이스가 되므로, 우선은 연락 사무소를 마련해 일본인에 의한 생존 확인을 하지 않으면 돈만 빼앗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61 63 답장 3 mxi***| 16시간 전 추수를 할 필요는 없다. 제공권등을 되찾아, 조속히 미국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 또한 자립적 안보를 생각해야 한다. 사실 당연한 것이지만, 이런 말을 하면 군국주의라든가 극우민족주의라 일컬어진다. 왠지 이상하다. semi***| 13시간 전 미일에서 트럼프가...가 아니고, 일본이 확실히 하면 좋은 것 뿐입니다. 일·미 협동으로 번영을 목표로 한다면, 일본의 역할을 확실히 트럼프에게 나타내면 되는 것. 트럼프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비교우위점을 제시하고 협력함으로써 보다 이상의 세계우위성을 낼 수 있는 사항을 공동성명에서 제시하면 됩니다. 단순한 쟁점의 타협등에 합의하는 것은 앞으로의 시대에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자국주의나 분단주의가 아니라 세계의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입니다. 단, 옛날과 같은 최강의 리더십이 아니라 특정 분야·영역에서의 리더십이 중요하며, 표준화할 능력이 필요합니다.그 능력이 시험받고 있는 것입니다.
sfk*****| 16시간 전 중국에 대해 상당히 강렬한 것을 요구받았을 것이다. 일본의 국익을 지키고 협상은 지키는 자세로 좋다고 생각한다.
drs*****| 12시간 전 무역에 대해서는 물론, 중국이나 북한, 한국에 대해서도, 미일의 입장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또, 미 정권 내부에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어, 향후의 미국의 방침도 불투명합니다. 환경문제나 이란에 대한 태도 등을 포함해 미국과 완전히 보조를 맞추는 것이 반드시 일본의 국익이 된다고는 할 수 없는 장면은 앞으로도 많을 것입니다. 공동성명은 내는 과정에서 서로의 차이도 부각되고, 목표로 내세울 수 없는, 혹은 어중간한 것밖에 안 된다면 실패를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는 천황 폐하의 즉위에 맞춘 것이라는 명목도 있는 것이니까 이번에는 무리하게 공동성명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악수하고 우호를 확인하는 정도로 해 두는 것이 서로에 있어서 무난하다고 판단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er***| 14시간 전 일본은 무조건 미국의 추종국이라고 생각하면 미국과의 협상에서는 불리하게 된다. 일본은 카드 한 장이라도 더 들고 다니는 게 좋다. 트럼프도 불안과 자신감 둘 다 있을 거야.
sac*****| 14시간 전 기사 썼을 때는 이름 필수로 하는 게 어때? 맘대로 쓰지 않도록. 쓰는 쪽도 더 확실해! 읽는 쪽도 선택권이 있어.
tak*****| 6시간 전 트럼프 강요의 무역 교섭으로 일본에 불리한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을 수 없지만 참의원 선거전에 그것을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이겠죠. 일본이 양보해서 아무리 무기를 사줘도 트럼프는 그것을 저자세로 받아들이고 더욱 일본에 불리한 요구를 해오는 것은 지금까지의 트럼프정권의 외교교섭에서 명백하고 일본은 안이하게 합의하는 일 없이 엄정하게 대응하기 바랍니다.
j*****| 5시간 전 무역에서는 간극이 당연하지만 북한에 대한 제재는 마찬가지라고 본다. 그러나, 같다고 북한은 일본과 이야기를 해도 희망하는 전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일본은 납치만 해결되면 미국을 설득해 북의 희망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그래서 굳이 이런 보도로 북을 이끌어내는 작전을 취하고 있다고 봤다.
sui| 16시간 전 일본의 생각과 다르다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해
nvk*****| 10시간 전 기사 제목을 썼으니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지 않을까? 무역문제도 북한문제도 일본에 영향력이 크므로 양국의 차이점도 기사 속에서 설명했으면 한다.
tsx*****| 14시간 전 외교에서, 여기까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매우 좋은 일. 쌍방의 입장이 있으니까, 진심으로 서로 이야기할수 있는 환경이야 말로 나중에, 일·미 쌍방의 안정적인 이익이 된다고 생각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국익쪽으로만 움직인다 일본에는 힘든 일도 많다 TOYOTA는 미국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미국은 자동차 수입 수량을 규제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또 중국에 관해서도 급격한 대책을 요구받아도 늦게 도망친 일본 기업도 있을 것이다. 북한에 대해 일본이 유화적으로 대응하려 하자 미국은 갑자기 군사옵션을 내비치며 압력을 강화했다. 이란 외무장관이 일본에 미국과의 교량 의뢰를 해 왔지만 미국은 군사적 압력을 높여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일본의 대응이 뒷북치기도 하지만, 확실히 공동성명은 어렵네. 이건 G20는 일본이 의장국인데 걱정...
nag*****| 12시간 전 미일이 서로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공동성명을 낼 수 있도록 대화를 계속하는 것은 좋지 않을까요? 대화를 계속하고 있는 동안은 현상유지(제재 계속)라고 생각합니다. 북, 대화 끝내는 게 먼저냐 북한은 식량문제 많이 힘들 것 같네요. 제재 중 아무 것도 지원하지 않겠지만 잘 지내죠? ayu***| 13시간 전 미국에는 핵문제뿐일지 몰라도 일본에는 납치문제라는 큰 문제가 있다. 정말이라면 우리가 납치 피해자 수도 많고, 함께 국제사회에 호소해야 하는데도 도움이 안 된다. 단지, 지금은 적어도 미국과 보조를 다를수 없다고는 생각되지만,
nicky| 7시간 전 트럼프의 행동특성으로 미루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즉각적인 단속을 강화해 양보를 강요하는 경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관세건 등 경계를 최대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향후 예상되는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과 제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yhy***| 15시간 전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일본의 이익을 생각하고 움직이면 됩니다.
sqf***| 2시간 전 그런데 이 기사 내용이 없네요. 중요한 것은 회담 내용일 것입니다. 일본에 대해서 무엇을 요구하는지,일본에 가능한지,할 수 없는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거기에 일본에 있어서 이득이 있는지, 주위의 나라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어, 어떠한 움직임이 예상되는지, 그 근처가 중요합니다. 성명의 유무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log*****| 2시간 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대화를 거듭해 신뢰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다면적인 외교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세적으로도 쌍방 과도기라면 공통의 정세인식과 담화 발표로 충분하지 않을까?
anc*****| 7시간 전 국빈으로 맞이할 필요가 있는지, 이제 와서 의문이 든다. 그렇다면 왜 오바마는 그런 취급을 받았는지, 그는 스스로 히로시마에라도 있어 피폭자에 대해 진심으로 명복을 빌었다. 그땐 나 자신도 감동했다. 두번 다시 전쟁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는 국민적 의식이 최근 희미해진 속에서 다시금 깨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정치적 힘겨루기가 강해, 지금 소중하게 다루어도 나중에 어떤 쫄딱지를 먹을지, 무서운 부분이 남는다.
kpj*****| 15시간 전 이번에는 새 천황의 즉위에 대한 방일이라 너무 정치적으로 공동 성명 하더라도 G20이 있으니 거기에서 하면 된다. 이럴 때 북한이나 한국 문제라도 있어요.
은폐는 보도 기관의 상투| 9시간 전 최근 '공동' 보도 이상 기사는 객관적 내용이어야 하는데, 주관이 들어 있는 것 같다. 어디 그 자금이라도 들어 있을까 이번은, 천황 즉위에 수반하는 방문이 주된 목적으로, 골프하면서 수상과 회담, 스모 대회 관람등이 있었습니다만, 말투가 나쁘지만, 중반 관광이겠지요. 새삼스럽게 공동성명도 하지않아도 되고 역시, 미국과 너무 친밀하게 대하고는 "곤란한 분들"이 있잖아요.
tuf| 9시간 전 미국과는 동맹국이긴 하지만 주종관계가 있는 건 아닙니다. 미국의 요구 전부를 따를 필요도 없고, 서로 이점이 있는 곳에서는 협력하며, 그 이외에는 그 메리트를 공유할 수 있는 상대와 협력한다.이것이 현대의 외교라고 할 수 있겠지요.
pin*****| 15시간 전 무슨 일이든 미국에 동조해서 무리하게 내지 않아도 될 겁니다.그 나름대로 일본의 독자적인 양보할 수 없는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되는 것은 아닌가?
t*****| 9시간 전 이번 방일은 G20의 사전 조정과 대중 무역에 대한 의사 통일과 무역 문제의 조정과 납북자 가족에 만나는 것과 스모를 보고 싶은 것과 아오키 이사오(아베 총리)와 골프를 하고 싶으니까요. 서로 선거가 가깝기 때문에, 일본에 불리하게 되는 이야기는 여름 이후, 미국이 타협하는 이야기는 내년 말 이후가겠죠.
human****| 1시간 전 이 보도의 사실은 모르지만 우선은 배를 가르고 속내를 말할 수 있는 관계가 일·미 정상간에 형성되어 있는 것이 향후 더욱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정부간에 관세합전 하는것이 평화적이라고도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type2-diabet| 1시간 전 일본은 북의 위협보다 납치문제가 우선이지만 미국은 북핵과 무역적자 해소가 우선사항이기 때문에 미일간에 의견차가 당연히 일어나게 됩니다.
MalS| 4시간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장 의사소통이 잘 되고 있는 게 아베 총리라고 생각한다.그렇지 않아도 회담의 기회는 많다. '공동선언'은 회담마다 필수인가? 유사시 주일미군은 한국을 돕지 않는다는 공동선언이라면 좋을 텐데.왜냐하면 일본을 위해 주둔하고 있고, 일본도 그 때문에 상응한 부담을 하고 있는걸.
yyy***| 15시간 전 일본이 양보하지 않아서 발표하지 않을 거라는 얘기도 있을 것 같은데.
fun*****| 4시간 전 서로 입장이 틀리니까, 공동성명을 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것보다 1대 1에서 내용 있는 회담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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