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창'이라는 단어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를 뜻하는 '달빛 기사단'의 멸칭으로 '달빛 창녀단'을 뜻한다.

이 단어의 경우 국내 패륜사이트로 잘 알려진 '일간베스트(일베)'에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일반적인 국민들의 경우 그러한 단어가 있는지 조차도 생소하고 나경원의 연설에서 문제가 되자 무엇인지 알아보기까지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네비버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올라왔었다.

과연 그러한 단어를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데, 과연 나경원의원은 그 뜻과 유례를 모르고 사용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연설 이후 3시간 30여분이 지난 이후에 기자들에게 단어의 정확한 의미나 표현의 유래를 전혀 모르고 사용했으며, 인터넷상의

표현을 무심코 사용해서 사과한다고 딸랑 문자로만 전송을 했다.